온누리상품권, 연매출 30억 이하 소상공인만 지원…대형마트 혜택 종료?
온누리상품권 지원 대상이 축소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월) 전통시장과 영세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도입된 온누리상품권의 가맹점 기준을 변경하는 방안을 확정하였다. 기존에는 가맹점 매출 상한선이 없는 상태였으나, 앞으로는 연매출 30억 원 이하인 소상공인만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는 대형마트와 병의원 등 일부 혜택 대상자가 과도하게 포함되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구체적 개편 내용과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