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고령자·중소기업 맞춤형 임대주택! 4월부터 특화주택 공모 신청하세요
청년·고령자·중소기업 근로자 위한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지금 신청하세요!
누가 신청할 수 있나요?
국토교통부에서는 청년, 고령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특정 계층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맞춤형 특화주택을 공급합니다.
이번 공모는 2025년 4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진행되며, 공공주택사업자(지방자치단체, LH, 지방공사 등)를 대상으로 합니다.
특화주택이란?
특화주택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사회복지시설, 돌봄공간, 공유오피스 등 다양한 지원시설이 함께 제공되는 임대주택입니다.
주택도시기금의 출자 및 융자를 통해 지역 상황에 맞는 주택이 공급됩니다.
어떤 유형이 있나요?
1.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지자체가 직접 수요에 따라 입주자격, 거주기간 등을 맞춤형으로 정할 수 있는 주택입니다.
출산 장려, 귀농·귀촌 등 지역의 정책과 연계되며, 주민 수요를 반영할 수 있어 지역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고령자 복지주택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를 위한 임대주택으로, 미닫이 욕실문, 안전손잡이 등 편의시설은 물론,
경로식당, 건강상담실, 교양강좌실 등의 복지시설이 함께 제공됩니다.
3. 청년특화주택
도심 내 역세권 등 좋은 입지에 공급되는 청년 전용 임대주택입니다.
청년이 선호하는 평형, 붙박이 가구 등이 설치되고 피트니스룸, 세탁실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됩니다.
4.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중소기업 근로자와 창업인을 위한 주택으로, 공유오피스, 창업센터, 회의공간 등 일자리 관련 특화시설이 함께 설치됩니다.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업무 효율도 높일 수 있어 창업가들에게 인기입니다.
공모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 공모 접수: 2025년 4월 7일 ~ 6월 8일
- 현장조사 및 평가: 6월 ~ 7월
- 결과 발표: 8월 예정
이런 분들께 추천해요!
– 도심에서 자취하는 청년
– 혼자 생활하는 고령자
– 창업 준비 중인 중소기업 근로자
– 지방 소도시의 귀농귀촌인
이 공모를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공공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